뮤지컬배우 민경아가 박진주 결혼식 민폐 하객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1일 민경아가 자신의 SNS에 "진주맨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 민폐 하객 오해 금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진주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절친한 민경아는 축가까지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상식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한 민경아의 드레스 자태에 민폐 하객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민경아는 해당 드레스는 박진주가 직접 골라 준 것이라며 해명, 논란을 종식시켰다.

한편, 민경아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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