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30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빠진 이 곳"이라며 "운동하고 사우나까지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압구정에 위치한 한 헬스장을 찾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그루는 헬스장 거울을 활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집업과 레깅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그루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그린 듯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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