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김우빈과 결혼을 한달 앞두고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26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주얼리 화보의 권위자 민아씨.(이렇게 손 잘 쓰는 사람 어딨냐고요) 민아씨, 이런 화보 맨날 찍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신민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플루트를 든 포즈부터 헤어 피스를 손에 쥔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클로즈업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깊은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고, 데님 셋업에 골드 플루트를 더한 컷에서는 색다른 무드까지 완성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은 통 큰 기부를 이어가는등 선남선녀 커플로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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