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배우 원지안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원지안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타이틀은 ‘The Frozen Night’. 눈이 내리는 한겨울 밤을 배경으로 원지안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신비로운 표정을 드러내며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모든 룩과 ‘알마 트레블’ 백,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6 스키 컬렉션이다.

이번 화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긴 기장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원지안은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오가는 루이 비통 스키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장식된 블랙 미니 드레스 컷은 촬영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끊임없이 이끌어냈다는 후문.

배우 원지안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이번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 '하퍼스 바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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