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또다시 이민호를 소환했다.

지난 15일 박봄이 자신의 SNS에 "박봄♥이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상의를 벗고 있는 이민호의 사진에 박봄의 셀카를 덧붙인 것으로, 박봄 역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박봄은 SNS를 통해 이민호와 교제 중이라 주장하며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 가운데 또다시 박봄이 이민호를 소환하며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박봄은 현재 건강 문제로 투애니원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8월 소속사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들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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