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생은 없으니까' 오늘 2화. 꼭 보러와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실크 블라우스에 스팽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하이힐과 미니백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단정한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며 여유로운 일상미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6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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