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 피부와 잠옷의 조화가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낸다. 현아는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비키니 수영복과 인형 등 여러 소품을 차례로 공개하며 요즘의 관심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최근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현아는 49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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