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가 가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에 골드 메탈 디테일을 더한"이라며 "백과 함께한 가을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블랙 니트 톱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하고, 골드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미니멀한 주얼리, 부드러운 조명 아래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성숙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따스한 가을빛과 배경의 단풍이 어우러지며, 티파니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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