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엄마와 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EEE. Don’t want to share locations but want to share pics(위치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사진들은 공유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초록빛 가득한 리조트와 도심을 오가며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체크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무드를 자아내거나, 민트빛 나시 톱과 숏팬츠로 내추럴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또한 밴다나와 선글라스를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타일링에서는 Y2K 감성이 물씬 풍긴다. 장난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자유로운 분위기가 한층 강조됐다.

한편, 이진이는 황신혜의 딸로,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은비, 여전한 '워터밤 여신' 아우라…딱 붙는 원피스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

▶ 류혜영, '응팔' 성보라 맞아? 파격 패션에 넘치는 섹시 美

▶ 이다혜 치어리더, 속옷만 입은 줄…마이크로 팬츠 입고 꿀벅지 각선미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