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10월과 11월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긴 웨이브 헤어부터 내추럴한 올림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뺨에 물감이 묻은 채 윙크를 하거나, 도톰한 패딩 속에 얼굴을 파묻은 모습에서는 사랑스럽고 소탈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중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에서 아이유는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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