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가 상큼 미모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이다혜가 자신의 SNS에 "여름이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화이트 민소매 크롭톱에 한뼘 크기 데님 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 속에서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이다혜는 상큼한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얇은 끈에 의지한 브라톱 속 묵직한 볼륨감을 드러낸 이다혜의 자태가 시선을 잡아끈다.

앞서 이다혜는 하의실종룩을 소화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버핏 셔츠 속에 속옷 크기의 핫팬츠를 입은 이다혜는 탄탄한 꿀벅지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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