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부부가 단란한 투샷을 자랑했다.

5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용준형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현아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이어트 선언 후 49kg까지 감량한 현아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좋아하는 커플", "다이어트 성공", "예쁘다", "데이트 중인가 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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