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머리로 허겁지겁 나왔는데 서핑 취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핑크빛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 크롭티와 블랙 쇼츠 차림의 그는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밝은 미소로 ‘여름 그 자체’의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광 아래 빛나는 피부톤과 편안한 포즈에서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그룹이 해체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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