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이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9일 지민이 자신의 SNS에 "나의 서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레이스가 더해진 민소매 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렌더 몸매로 시선을 잡아끈 지민은 쭈그려 앉은 채 하품을 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팔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타투가 힙한 무드를 더한다.

앞서 지난달에도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지민은 슬림하지만 꽉 찬 볼륨감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 "너무 좋아요", "내 심장이", "단발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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