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테토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지는 흰색 브라톱과 쇼츠를 매치한 모습과 함께 요가 매트 위에서는 유연함이 느껴지는 자세로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짙은 네이비 트레이닝 세트에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룩으로 도심 속 여유를 즐기거나, 밤 산책 중 땀에 젖은 얼굴로 러너의 열정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민낯에서도 건강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앞서 이은지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달리기만으로 10kg 정도 감량했다"라고 직접 밝힌 만큼 건강미 넘치는 일상 모습이 놀라움을 더한다.

이에 옥택연은 "러블리"라는 댓글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으며, 김나희도 "진짜 러블리긴해"라는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은지는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KBS 쿨FM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 이 몸매가 진정 53세라니…20살은 어려 보이는 폴댄스 여신

▶걸그룹 출신 김민경, 슬렌더 몸매로 컬러풀 비키니도 완벽 소화 "잊지 못할 것"

▶우주소녀 다영, 결국 속옷 모델까지…꽉 찬 볼륨감 자랑하는 '핫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