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하와이로 떠난 가족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도 빅아일랜드는 인생여행지입니다. 1년전에 갔었고 올해도 다녀오고 내년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자연을 보면 마음이 웅장해지는 기분이랄까"이라는 글과 함께 두 딸과 떠난 가족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여행은 가기전에 제일 행복하다고 하던데. 다녀오고 나니까 되새길 시간도 없었네요. 가긴 갔었나 ... 싶고 (갈수록 도태되는 나의 기억력). 오늘 유투브 올라가는날이라 영상보고 사진도 정리해보니 다시 그때의 행복함+고난(?)이 떠오릅니다"라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가족 여행의 기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하와이 가족 여행에 대한 이모저모를 올렸음을 전하며 "백만이 코앞이라..100만 되는 순간 라이브 방송 켤 예정입니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방송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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