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2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네이비 컬러의 프릴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으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빛 미니드레스를 착용하고 팬 이벤트 현장에 참석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포즈가 더해져 ‘러블리 그 자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풍성한 풍선 데코와 케이크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신미가 시선을 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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