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동호 아빠 열혈 사진가로 만든 미모…'♥현빈' 질투하겠네-pickcon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함께한 배우 김형묵과 영화속과 다른 현실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CJ EN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동호 아빠, 없던 일로 해요 우리?" 동호 아빠와 시원이 엄마 '미리'. 우리 사실은 쉬는 시간에 이러고 노는데.. 엄청 사이 좋은데...서로 찍어주는 남찍사 공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이너에 브라운톤을 매칭한 발랄하면서도 아름다운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형묵은 그런 손예진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속 손예진은 미리 역을 맡아 동호아빠 역의 김형묵에게 자신의 아들을 위해 강렬한 유혹을 보여 관객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무대인사에 함께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