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제법 날씨가 추워졌어요"라며 "오늘 종일 떨었더니 치앙마이 생각이 간절하고요. 어쩐지 저때 더 날씬했던 것 같고"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치앙마이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긴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지윤은 수영복 위에 가벼운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급하게 욕조에 물받아 반신욕하며 온도 좀 올려보고 있다"라며 "쌀쌀한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의 시작 평온하게 마무리하세요"라며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최근 롤플레잉 추리게임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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