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모노키니 자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9일 이소라가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진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라벤더 컬러 모노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얼기설기 얽힌 끈으로 아찔한 뒤태를 선보인 이소라는 머리 위로 손하트 포즈를 취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 탓에 얼굴에 자극을 받은 듯 토너 패드를 얹고 있는 이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선베드에 앉아 있는 이소라는 노출이 신경 쓰인 듯 가슴 부분과 다리 사이에 말풍선과 스티커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라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돌싱으로,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동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소라는 SNS를 통해 가슴, 코 성형수술과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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