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고풍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효민은 이날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는데, 딱 붙는 상의에 그의 묵직한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미친 미모", "진짜 언니 남편분이 부러워요", "아니 몸매가 미쳤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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