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제 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기념 포토 행사에 참여했을 당시 입은 착장의 비하인드 컷이다.

미연은 블랙 색상의 가죽 재킷과 스커트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이너로는 짧은 브라톱을 선택해 우윳빛 피부와 가녀린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며 청순 글래머 자태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우기는 "여러분 이 언니가 11월에 솔로 컴백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이라며 미연의 활동을 스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들은 최근 일본에서 EP 'i-dle'을 발매한 뒤 현지 투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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