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가을 옷 꺼내 입어야 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가을 착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자리 잡은 반지의 모습이다. 김나영은 지난 3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린 만큼, 결혼 반지가 아닐까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마이큐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 '47세' 김사랑, 바비 인형 근황…어디가 살쪘다고 "다이어트 해야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올블랙 착장에 돋보이는 더 돋보이는 41kg 슬렌더

▶ 표예진, 이렇게 글래머러스했나? 비키니 입고 마카오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