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민효린과 태양이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민효린은 살짝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해 주세요"라고 전하며 직접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너무 아름다우신데요", "이렇게 예쁜 엄마인데요", "태양은 좋겠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태양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2022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민효린은 결혼 이후 배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마지막 작품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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