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코 보형물 제거 수술 이후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심플한 화이트 니트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민낯 같은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테이블 위에는 시원한 맥주 한 병이 놓여 있어,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는 그의 일상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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