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14일 홍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긴 생머리에 캐주얼한 나시 톱과 데님 캡, 후프 귀걸이를 매치해 Y2K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흑백과 네온 컬러가 교차된 조명 속에서도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장난스러운 오브제들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유니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팝아트 작품 같은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싱글 1집 'SPAGHETTI'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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