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결혼했다.

12일 곽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강민경은 "천사같은 신부님과 우리 준빈이 행복하게 잘 살길", 전효성은 "너무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9월 자신의 채널에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새 생명이 찾아오게 돼 10월 11일 결혼식을 진행했다. 곽준빈의 결혼식에서 사회는 전현무, 축사는 빠니보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아 축하의 마음을 더했다.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암시 후…흘러내린 웨딩드레스에 아찔 자태

▶송혜교, 변함없는 청순 글래머 자태…존재 자체가 여신 '지니야'

▶손담비, 점프수트에 드러난 섹시 큐트 자태…'♥이규혁' 또 반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