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과감한 넥라인에 꽉찬 볼륨감…남다른 여신 美-pickcon

배우 김지연이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귀궁'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새하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우아한 미소와 함께 여신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려한 드레스의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어우러지며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트로피를 조심스레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수상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감동이 느껴진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여리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