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과 관련 "실수였다" 해명했다.

6일 이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람의 반성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자신에 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한 네티즌이 그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하는 마음을 전한 것.

이와 관련 이준석은 "제가 무슨 인스타그램에서 음란계정을 팔로우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확인해본 결과, 특정 정치인의 지지자들이 지속적으로 그 내용을 유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가해자 중 한 분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자필 반성문을 보내왔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소희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고, 이후 정치색과 관련된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단순 실수 였으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하늘하늘한 슬립룩에 드러난 슬렌더 자태…관능적인 분위기

▶이달소 출신 츄, 은근히 글래머였네…살짝 내려간 오프숄더에 꽉 찬 볼륨감

▶산다라박, 란제리 룩으로 댄스 삼매경…확 벌어진 의상에 아찔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