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2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고데이트! 민속박물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호, 김지민은 청청패션에 레드 포인트를 준 시밀러룩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김준호는 데님 재킷에 흰 티셔츠, 김지민은 올 블랙 스타일에 레드 벨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앞에서 나란히 셀카를 찍고, 길을 함께 걷는 모습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또 달고나를 조심스레 깨며 어린 시절 추억을 재현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1일 혼인신고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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