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여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글리터가 가득한 보디라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파자마 차림으로 수박을 들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소녀 같은 귀여움이 묻어났다. 화려함과 꾸밈없는 일상의 온도 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은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분홍빛 드레스에 앉아 있는 모습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겼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거울 셀카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상미가 담겼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바이, 썸머’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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