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완벽한 S라인 자태를 과시했다.

2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찌 등을 태그하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럭셔리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블랙 색상의 톱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뒤 구찌 무늬 패턴의 스타킹을 신어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꾸준한 관리 여신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번째 시그널'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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