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청순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27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은 쉬고 있는 근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맛집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흰색 긴소매 티셔츠를 입었는데 청초한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물론, 딱 붙는 의상에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언니는 왜 하루하루 젊어지는 것인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하네요", "숨을 너무 예쁘게 쉬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월 방송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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