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an mems"라는 글과 함께 최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이날 리사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5 가을 오트쿠튀르 컬렉션 의상을 입었다. 마치 꽃이 살아있는 듯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리사는 슬렌더 자태를 과시하며 해당 착장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밑가슴을 받치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아찔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런던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DEAD LINE'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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