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발레로 다져진 완벽 라인…퍼 코트 온앤오프에 더해진 섹시 美-pickcon

발레를 취미로 해 온 모습을 다수 공개했던 박규영이 파격적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4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포근한 블루 퍼 코트를 걸친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어 퍼 코트를 벗었을 때 몸에 밀착되는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리선을 강조한 디자인은 그녀의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블랙 장갑과 화이트 백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해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에서 '노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9월 29일 공개되는 영화 '사마귀'에서 킬러 역으로 대중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