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등에 자리한 선명한 왕자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배에 있어야 할 王자가 등에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추상적인 패턴의 민소매 점프수트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 김혜수는 확 노출한 등까지 자랑했다. 특히 견갑골을 접으며 탄탄한 뒤태를 뽐낸 김혜수는 선명하게 잡히는 근육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번째 시그널'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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