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한 김지혜가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감개무량한 감정을 전했다.

23일 김지혜가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 찍은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출산을 했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초보맘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블랙 미니 원피스 위에 자켓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식일 때도 슬림한 각선미를 유지한 김지혜는 우월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임산부가 이렇게 몸매가 예쁜가요", "미리 힘내시라고 말씀드려요", "아이 키우는 거 피곤하고 힘든데 미치게 행복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지혜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 남편 최성욱은 지난 9일, 임신 35주차에 응급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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