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과 공개 열애 중인 류다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2일 류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강, 검정, 빨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다인은 레드와 블랙 컬러가 믹스된 루즈핏 니트 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부러 헤짐 디테일이 들어간 찢어진 니트는 거친 스트리트 감성을 배가시키며, 짧은 하의와 롱부츠로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레이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보여줬다. 벽 가득 붙은 사진들과 그래피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은 류다인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류다인은 이채민과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듬해 3월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진 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커플링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나, 파격 그 자체인 속옷 화보…완벽한 슬렌더 몸매 속 은근한 볼륨감

▶빵꾸똥꾸가 언제 이리 성숙해졌어…진지희, 여름·가을 모두 청순글래머 근황

▶서현, 은빛 튜브톱 드레스 꽉 채운 볼륨감…"잊지 못할"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