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왕빛나, 이소연이 이윤미의 생일을 기념해 뭉쳤다.

20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즐거웠던 윤미생파라운딩. 이렇게 또 한살이 먹지만 그만큼 우정도 깊어지겠죠~ 갑자기 세팅하느라 주인공까지 총동원됐던 우당탕탕 추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모자를 맞춰쓴 여배우 네 사람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네 사람은 'HAPPY BIRTHDAY'라는 문구로 꾸며진 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남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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