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수영장에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이모티콘과 함께 휴양지에서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민소매 톱과 캐주얼한 팬츠 차림으로 수영장 데크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햇살을 가득 받은 얼굴로 눈을 감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청량한 소녀미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에서는 여신 같은 청순미가 느껴진다.

특히 물가에 앉아 장난스럽게 웃는 컷은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리나의 미모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을 개최하며 새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에스파는 10월 4~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26~27일 오사카에서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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