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지가 휴양지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9일 정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야자수, 석양, 파라솔'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지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브라운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앉아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어 플로럴 패턴의 투피스 비키니로는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뒷태는 진짜 국보야", "아고 예뻐라", "진짜 말도 안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지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프리다'에서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와 함께 '프리다' 역을 맡았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속옷만 입고 뼈말라 몸 자랑…갈비뼈가 훤히 보여

▶'싱글맘' 정가은, 배꼽까지 파인 드레스 속 고스란히 드러난 라인…"착각 금지"

▶정유지, 색색의 수영복 입고 뽐낸 아름다운 자태 "실시간으로 까매지는 내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