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탈리아 바리에서 여전한 섹시퀸의 자태를 뽐냈다.

엄정화는 최근 바다와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바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 컷에서는 플로럴 패턴의 보디수트 스타일 수영복에 하늘색 숏팬츠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선글라스와 버킷햇을 더해 자유로운 바캉스 무드를 완성했으며, 햇살을 가득 머금은 건강미가 돋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레이어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 속에서도 여전히 압도적인 섹시 아우라를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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