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아찔한 레드 드레스를 소화했다.

19일 정가은이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광고 섭외 전화가 빗발친 건 아니고.. 광고 촬영? 아니고.. 하하하하 그냥 AI가 만들어준 나. 착각 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I가 만들어준 정가은의 섹시한 자태가 담겼다. 배꼽까지 파여 있는 레드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과감한 노출까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다", "원판 그대로 같아요", ", "너무 예뻐요", "원래 워낙 미인이시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최근 택시기사 면허를 취득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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