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퇴근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어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블라우스는 뒤가 거대한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어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거울에 비친 화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왕리본 등에 지고 계셔서 많이 힘들었겠네요", "너무 예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코요태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서울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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