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자신을 꼭 닮은 피규어를 자랑했다.

17일 서인아가 자신의 SNS에 "너무 마음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아의 모습과 똑같이 생긴 피규어가 담겼다.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소화한 인형은 실제 서인아의 미모와 몸매를 고스란히 표현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서 파나요", "어느쪽이 더 예쁜지 모르겠어요", "상큼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인아는 2013년 싱글 1집 '고무줄'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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