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호시가 오늘(16일) 육군 현역 입대하며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경례'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군인의 짧은 헤어스타일로 커트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호시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에게 가닿으며 응원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호시는 16일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호시는 팬들을 위해 솔로 신곡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깜짝 예고했으며, 잠비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소식도 더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호시의 솔로 신곡 '테이크 어 샷'은 오늘(16일) 오후 6시 깜짝 공개된다. 이는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이지 장르 기반의 힙합곡으로 호시는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열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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