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수영장을 찾아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 표정만 드러나는 가운데, 장나라는 살짝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다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디저트 매장을 찾은 장나라의 모습이 다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지승현은 "귀여우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지승현은 앞서 장나라와 SBS '굿 파트너'에 함께 출연, 이혼한 전 남편 역할로 열연한 바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최강동안", "시간이 거꾸로 흐르시는 듯", "이 언니 늙지를 않네"라는 등 장나라의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 후,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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