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이 핫보디를 자랑했다.

15일 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usic Bank deb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금요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입은 의상의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한 것.

사진 속 다영은 연노란빛의 크롭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근육으로 완성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복근이 내 인생보다 선명한 것 같다", "핫걸임다영", "우리 막내 진짜 너무 잘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영은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섰다. 다영은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Body'로 여러 음악 방송에 출격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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