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화려한 핫핑크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핏을 강조한 미니 드레스부터 클래식한 라인의 롱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와 단아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탐희는 "다 가진 사람"이라는 댓글로 감탄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6월 첫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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