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청담동 며느리상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강예빈이 자신의 SNS에 "열심히 준비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자체 제작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퍼프숄더가 강조된 앞트임 원피스를 입은 강예빈은 우아한 무드의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블랙 2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겸비한 강예빈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매일 예쁘시네요", "미모 대박", "정말 사랑해요", "예뻐요 예빈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게임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했다. UFC 옥타곤걸로도 활약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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